태안 드론 테마파크 UV랜드 안내

주변에 직접 날리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요즘 드론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아무 곳에서나 날릴 수도 없으며 배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태안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드론 테마파크 UV랜드에 가서 쉽고 즐겁게 드론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UV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드론 테마파크 : UV랜드

 

1. 설립 목적과 비전

4차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도 드론을 날리며, 동호회와 모임을 갖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의 활용은 산업뿐만 아니라 촬영, 배달, 교통 등 일상생활 안에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의 활용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며 우리에게 생화의 편리함과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드론의 전반적인 교육과 이해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앞으로 드론 테마파크에서는 드론의 대중화와 전문 드론 조종사를 배출, 농촌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 실종자 수색, 기상 관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UV랜드 안내

드론

12월 14일 준공식을 마친 UV랜드는 남면 양잠리 1271-4번지 일원 11만 5703㎡에 면적의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드론 등 무인기 전용 시설로 총 95억 원의 돈을 들여 이번 달에 준공되었습니다.

드론 테마파크에는 1523㎡ 면적의 무인 조종 멀티센터와 400m 길이의 활주로, 1만 6800㎡의 크기의 드론 교육장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 포장, 비포장 트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RC카 서킷, 멀티콥터를 위한 헬리패드 등이 조성되었고 총면적은 축구장 16개의 면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UV랜드에 가면 드론을 교육받고 체험할 수 있으며 드론 선수들의 연습과 드론 및 원격제어 비행기, 멀티콥터 등에 대한 실험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원하거나 드론에 관심 있는 분들이 방문하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UV랜드는 바다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드론뿐만 아니라 즐길 것이 많으며 태안과 보령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이 개통되며 접근성도 좋아졌습니다. 준공식 이후 3개월간 시범운영 후 22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니 봄 나들이 장소로 태안을 갔다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태안 드론 테마파크 UV랜드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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