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세계 전체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제 회복과 국민 위로를 위해 많은 국가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5차 재난지원금까지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등장과 단계적 일상 회복의 여파로 일일 확진자가 7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6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차 재난지원금은 언제 지급이 되며 금액과 지급 형태는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지원금의 지급시기는 내년 1월입니다. 내년 1월 초에서 중순 정도에 지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 시기에 지원금 지급을 예산안에 계획해 놓았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사기 진작과 위로 차원에서 내년 초에 지원금은 지원하겠다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지급금액과 조건
이전 5차 재난지원금에서 국민들이 받은 금액은 1인당 25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선 후보자가 언급한 금액은 30만 원에서 50만 원입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세수의 문제 때문에 야당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6차 재난지원금 금액은 기존 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인 2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예상이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6차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자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역시 세수 문제로 반대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을 봤을 때 국민의 약 90%가 모두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만큼 이번 6차 재난 지원금도 비슷한 수준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급 형태
5차 재난지원금은 카드로 지급이 되어 카드를 쓸 때 자동으로 차감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반면 6차 재난지원금은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나 카드사 포인트 등으로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과거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적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재난지원금 상황
현재 5차 재난지원금은 약 91% 사용이 되었으며 국민 중 4303만 명이 지급을 받았습니다. 지원금의 사용처는 마트와 식료품점이 28.6%, 음식점이 22.4%, 병원과 약국이 9%, 편의점이 8.6%로 차례로 2조 3897억 원, 1조 8776억 원, 7560억 원, 7198억 원입니다.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는 국민 지원금은 지금까지 90.7%인 8조 3656억 원이 사용되었으며,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 중 72.1%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국민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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